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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사회복지재단 4회 체인치 콘퍼런스 진행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 목사)은 지난 11월 30일 재단 산하 장애인복지시설인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과 연합해 4회 지구촌장애인복지 실천 성과발표회인 ‘체인지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체인지 콘퍼런스’는 장애인복지실천에 대한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며, 장애인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전문가들의 연대를 통해 장애인복지 현장을 선도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산하 5개 기관의 52명의 장애인복지종사자가 참여했으며 복지실천에 대한 성과발표와 복지현장에서진행하는 ESG 실천(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성과 발표와 더 좋은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한 조원일 교수(경기대)의 전문 슈퍼비전 및 제언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지구촌보호작업장 ‘성인병 고위험군의 건강 기초 다지기 프로젝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성인여성근로장애인의 영상제작챌린지’ △성남시율동생태학습원 ‘소외계층을 위한 숲체험교육(ESG 탄소 중립 실천)’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공헌 참여 프로그램’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아르딤과 함께 으쓱(ESG) 으쓱(ESG)!’ 5개의 주제로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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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현안에 왜곡․확대 해석은 공멸의 길
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