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새부산지방회 여선교연합회 찬양제

 

새부산지방회 여선교연합회(회장 김경희 집사)는 지난 12월 7일 동상제일교회(조수동 목사)에서 여선교연합회 주최로 지방회 찬양제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여선교연합회장 김경희 집사의 사회로 묵도와 찬송가 21장을 찬송한 다음, 회장 김경희 집사의 기도와 시편 69장 31절의 말씀 봉독 후 지방회 회장 조수동 목사(동상제일)의 “황소보다 찬양”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가 있었고, 찬송가 44장을 찬양한 후, 광고와 여선교연합회 부장 최관묵 목사(시온성)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2부 사랑과 나눔의 찬양축제는 김지영 목사(동상제일)의 사회로 진행됐다. 찬양은 8개 교회 11개팀이 참가했다. 동상제일(어린이, 여서)의 주기도문, 즐거운우리(주의 가정), 백양로(기쁘다 구주 오셨네), 시온성(예수의 그 이름), 동상제일(Praise The Lord), 깊고넓은(오 거룩한 밤), 늘좋은(그립고 아름다운 하늘나라), 지구촌(악기연주), 일신(움직이는 우리), 동상제일(남성중창)과 여기에 목사, 사모들의 찬양이 더해졌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