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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 사무총장 구용회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중심교회(정운섭 목사)에서 40차 수도침신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감사예배는 수석부회장 손영기 목사(열린)의 사회로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의 기도, 증경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섬기는 사명”(마20:26~2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사무총장 구용회 목사(강서중앙)가 헌금기도하고 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한마음소망)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각부 보고를 진행하고 신임원을 선출했으며 신임회장에 윤석현 목사(반석중앙)를, 수석부회장에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 최인수 목사(공도중앙, 동문축제 준비위원장), 사무총장에 손영기 목사(열린)를 선출했다.


정기총회 후 수도침신(학장 이복문 목사) 종강예배를 함께 드리며 2023년의 사역을 마무리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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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