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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 사무총장 구용회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중심교회(정운섭 목사)에서 40차 수도침신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감사예배는 수석부회장 손영기 목사(열린)의 사회로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의 기도, 증경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섬기는 사명”(마20:26~2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사무총장 구용회 목사(강서중앙)가 헌금기도하고 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한마음소망)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각부 보고를 진행하고 신임원을 선출했으며 신임회장에 윤석현 목사(반석중앙)를, 수석부회장에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 최인수 목사(공도중앙, 동문축제 준비위원장), 사무총장에 손영기 목사(열린)를 선출했다.


정기총회 후 수도침신(학장 이복문 목사) 종강예배를 함께 드리며 2023년의 사역을 마무리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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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