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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지방회 정기총회

 

글로벌지방회(회장 이강희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이산지교회(김규광 목사)에서 글로벌지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는 경건 예배로 드렸다. 이강희 목사(운궁)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백승혁 목사(봉정)의 대표기도와 안두영 목사(유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송명섭 목사(신영)가 설교하고 조영호 목사(새누리)의 광고와 임재경 목사(옥성)가 축도했다. 송명섭 목사는 시편 118편 17절을 본문으로 “주의 일을 선포하라”는 제목의 말씀과 간증을 나눴다. 


2부 정기총회는 송명섭 목사(신영)의 사회로 각 부 보고 등의 순서에 이어, 2024년을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했다. 2024년 지방회장 이강희 목사(운궁), 부회장 조영호 목사(새누리), 총무 백승혁 목사(봉정)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임명하고 시취위원을 선정했다. 새롭게 세워진 15명의 임원 및 위원들은 지방회를 사랑으로 돌아보고 섬길 것을 다짐했다.                  

공보부장 정임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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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