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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지방회 정기총회

 

공주지방회(회장 김경섭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화평교회(김경섭 목사)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방회 부회장 김은태 목사(청양)의 사회로 드려진 경건예배는 화평교회 장로회가 특송으로 영광을 돌렸으며 지방회장 김경섭 목사가 잠언19장18~29절을 본문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진 회무는 2023년도 각부 보고와 결산을 은혜스럽게 마친 후 2024년도 신임원 선출, 예산안 결의, 신사업 계획 등을 결의했다. 2024년도 지방회장으로 조왕연 목사(태성제일)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부회장 김은태 목사(청양), 총무 김석종 목사(한빛)외 신임 임원단과 시취위원회 등을 선출했다.


공주지방회는 2024년부터 효과적인 선교지 후원을 목표로 소속교회가 자발적으로 지방회공동선교지 후원을 결의했으며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신학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목회현장에서 영적, 지적 도움을 주기로 했다.


1958년 충남구역회 시절 창립된 공주지방회는 2022년도에 절반인 24개 교회가 분립됐음에도 서로 연합해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잘 계승하고 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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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