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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지방회 늘푸른교회 창립예배

 

남서울지방회(회장 박병원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늘푸른교회(길민좌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길민좌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창립예배는 이대흔 목사(새빛중앙)의 기도와 회장 박병원 목사(신서울)의 말씀선포가 있었고 고반석 목사(굳센)의 헌금 기도에 이어 오범진 목사(벧엘)의 축사, 외부 목사들의 권면 등의 순서가 있었다. 길민좌 목사와 함께 하는 기도 회원들의 특별찬양으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길민좌 목사는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교회를 개척한 열정적인 목회자로 지방회 목사들에게 성실하고 기도하는 열정적인 목회자로 인정받고 있다. 감리교 집안에서 자라난 길 목사는 성경에 대한 침례교단의 열정을 배우고자 한국침례신학대학교를 선택하고 대학원까지 졸업한 후 남서울지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늘푸른교회를 개척했다. 늘푸른교회의 개척에는 한상녀 목사(밀알)의 도움이 있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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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