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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지방회 1월 지방회

 

호서지방회(회장 이붕호 목사)는 지난 1월 9일 구항교회(이붕호 목사)에서 1월 지방회로 모였다.


1부 경건예배는 곽한웅 목사(장곡)의 사회와, 박남수 목사(장은)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했고, 디모데전서 3장 14~15절을 본문으로 이붕호 목사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023년 한 해 동안, 회장으로 수고한 고용수 목사(양문)에게 감사례를 전달했다.


회무는 각부 보고와, 2024년 임원회에서 수정된 안건들을 다루고, 2024년 호서지방회의 교회와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시키기로 했다.


광고 시간은 “니콰라과” 자비량 선교사인 김영수 선교사의 보고를 받았다. 김영수 선교사 부부는 아내 김심복 선교사의 건강 문제로 잠시 귀국한 상황이다.


김영수 김심복 선교사 후원계좌 (신한 110-305-731764 김인애)
서기 박남수 목사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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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