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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회 이사야 목사 은퇴 감사 예배

 

전남지방회(회장 김용석 목사)는 지난 1월 2일 신지중앙교회(이사야 목사)에서 이사야 목사(신지중앙)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사야 목사는 1987년 77차 연차에 침례교단 목사 인준 후 성실히 목회해 왔다. 교회의 사정으로 은퇴식을 못하고 있어 지방회 주관으로 은퇴 예배를 드렸다. 섬 지역의 교회가 많은 전남지방회는 지난 해에 실시하려던 은퇴예배 계획을 날씨로 인해 연기해오다 신년 둘째 날에 예배를 진행했다.


총무 김요셉 목사(관사도)의 사회로 1부 감사예배는 강희정 목사(보전)의 기도와 김용석 목사(여수목양)가 민수기 27장 18~23절을 본문으로 “끝까지 순종하는 종의 상급”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축하의 시간은 지방회 회장 김용석 목사가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이사야 목사가 지방회에서 준비해 준 은퇴 예배에 감사하다며 은퇴사를 하고, 김태용 목사(백동)의 축사와 사회자의 광고 후 박준수 목사(옥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참석자 기념 사진이 있었다.


감사예배 후 전남지방회 월례회로 모인 후 지방회에서 식사를 제공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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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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