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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회-벨국제아카데미 협약식

 

침례교대전지역연합회(회장 구재석 목사,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는 지난 1월 4일 벨국제아카데미(교장 이홍남)와 기독교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인재 양성과 기독교 청소년 문화 활동 교류를 모색하기 위해 상호간 논의와 협력을 기초로 헌신하기로 했다.


이에 대전연합회와 벨국제아카데미는 △기독교세계관에 기반한 우수인재 양성 협력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학생 진로지도 및 진학상담 지원 △영성함양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 및 설교 지원 △신앙교육 및 문화활동의 상호 교류 및 각종 행사 공동 참여 △양 기관의 홍보, 후원 및 협력 활동 △담임 목사 추천시 학교발전기금과 수업료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급 등이다.


이날 협약식은 구재석 연합회장(대은)을 비롯해 연합회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 연합회 재무 김종완 목사(은혜누림)와 벨국제아카데미 이홍남 교장과 학교 관계자, 교목 박군오 목사가 함께 했다.


연합회장 구재석 목사는 “이번 벨국제아카데미와의 협력은 대전지역 침례교 다음세대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의 장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교회와 학교가 함께 연합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뜻이 온전히 이뤄지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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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