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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연합회 신년하례회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2월 7일 경기도 오산 천지연에서 경침연 지도위원 및 신임임원단이 함께 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새로 선출된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를 비롯해 신임원들이 먼저 인사하며 경침연 사역에 열심을 다해 섬기고 협력할 뜻을 밝혔다. 또한 새로 신설된 기획위원회 위원과 이번에 새로 지도위원으로 선임된 이들이 인사하고 덕담을 나눴다.


경침연 지도위원인 신선진 목사(상대원)가 지난해 경침연의 밤에서 경품으로 받은 1000만 원을 경침연 사역을 위해 다시 헌금한 것에 대해 경침연에서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기렸다.


지난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에서 다양한 사역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한 강릉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용철 목사(새능력)와 사무총장 하현철 목사(강릉사명) 등 임원진들이 하례회에 참석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경침연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2024년 경침연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경침연 주요 사업으로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체육대회, 등반대회, 지도위원 섬김 행사 등을 기획했으며 그 외의 사역도 준비할 예정이다.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는 “다시 한 번 경침연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준 회원들과 지도위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행복한 목회, 기쁨의 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연합회 공보부 이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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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