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익산지방회 연합 제직세미나

 

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는 지난 2월 24일 이리교회(조규선 목사)에서 김근중 목사(늘푸른)를 강사로 지방회 연합 제직세미나를 진행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세미나는 “청지기론”을 주제로 교회에서 직분자로 섬기는 이들이 짊어진 여러 고충들을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 더불어 교회에서 현실적인 직분자의 모습들을 단계별로 구분해 고칠 부분과 세워져야 하는 부분들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세미나는 익산지방회에 소속된 목회자와 제직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공보부장 박민호 목사



총회

더보기
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