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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신앙의 본질에 초점

교회진흥원 ‘하경삶 세미나’ 개최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4월 1~2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하경삶)’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멘토링 전문가이자 ‘예수님짜리’의 저자인 이남하 목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기도, 김용성 원장이 인사하고 강사를 소개했다.


세미나에서 이남하 목사는 ‘하경삶’의 핵심인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일곱 가지 실체’의 정의와 이론적 배경을 풀어냈다. 각 단원을 시작할 때마다 경험에 근거한 간증과 예시를 통해 단원의 주제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그의 강의 스타일은 참석자들을 깊게 몰입하도록 만들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 목사는 교회론을 강조하면서 현대 기독교가 개인의 구원과 영적 체험에 집중하다 보니 가장 본질적인 것을 놓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은 교회를 통해서 가능하다”면서 “그 이유는 개인의 구원은 개개인이 예수님을 만나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고 고백함으로 이뤄지지만, 구원의 감격과 은혜를 간직하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며 천국의 삶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이 태초부터 계획하고 세우신 교회 공동체를 통해 이루신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천국의 삶과 이 세상의 삶은 서로 분리되지 않는데 이는 이 땅의 교회 공동체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나라를 천국에서 그대로 이어서 살아가기 때문”이라며 하경삶이 곧 천국의 삶과 연결된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세미나 내용, 교회진흥원의 원만한 진행, 세심한 섬김과 배려에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 참석자는 “하나님의 뜻과 교회의 본질을 분명히 깨닫게 됐다”며 봄 학기 제자훈련 커리큘럼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준비한 교회진흥원에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제자훈련의 새 바람을 일으킨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원리를 7가지 실체로 설명한 교재로 국내에는 1993년 요단출판사를 통해 출간된 이래 전국적으로 수십만 권이 판매됐다. 


출간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수많은 교회에서 제자훈련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의 영적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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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