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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교직원봉사팀 사회봉사 전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직원봉사팀 ‘에크둘로스’는 지난 4월 29일~5월 3일 사회봉사를 진행했다.
교직원들은 소속된 팀 별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학교 인근의 하기동 일대 및 하천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침신사회봉사단이 주최하는 것으로 교직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침신사회봉사단장 조학래 교수는 “침신공동체가 학교 인근의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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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