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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연합회 상대원교회 위로 방문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 상임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5월 9일 재개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대원교회(신선진 목사)를 위로 방문했다.


최근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했지만 상대원교회는 재개발 조합에서 명도 집행을 진행하면서 교회가 철거 위기에 놓이게 되자 성도들이 함께 힘을 모아 교회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모임은 경침연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사회로 경침연 지도위원 김광호 목사(수정)가 기도하고,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수석 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가 기도회를 인도하고 지도위원 김인관 목사(안산중앙)의 축도로 마치고 신선진 목사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어 신선진 목사는 현재 교회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한편 경침연은 지난 5월 13일 목회자부부체육대회에서 상대원교회 강제철거를 중지해 달라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연합회 공보부장 이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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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