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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상대원교회에 위로금 전달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지난 6월 7일 성남2지구 재개발 구역내 강제철저 집행 위기에 처해 있는 상대원교회(신선진 목사)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지구촌교회는 영구제직수련회를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인 라이즈 업 뱁티스트와 함께 하며 영구제직임원들이 상대원교회의 상황을 접하고 함께 중보기도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성은 목사는 전체 참석자들과 영구제직들, 총회장 직무대행이자 1부총회장 직무대행인 총무 김일엽 목사와 함께 상대원교회를 위해 기도로 중보하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일엽 총무는 “상대원교회의 어려움을 전국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중보하고 있음에 좋은 소식이 들리기를 소망한다. 무엇보다 성남시와 조합이 원활하게 이 문제를 처리해나갈 수 있도록 총회 차원에서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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