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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새중앙교회 목사 안수식

 

경기지방회(회장 장용성 목사) 새중앙교회(안동찬 목사)는 지난 6월 16일 교회창립 45주년 이형남 전도사의 목사 안수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시취위원장 추교성 목사(새희망)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왕동식 목사(서울YFC)가 기도하고 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사람”(요 1:6)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 사명과 헌신의 중요성을 전했다.


안수식은 유원형 목사(부곡이웃)가 시취에 대해 경과보고하고 서약한 뒤 안수하고 대표로 왕동식 목사가 안수기도했다. 이어 김용철 목사(새능력)가 축사를, 정승하 목사(예문중앙)가 권면으로 이형남 목사의 안수를 축하하고 권면했다.


시취위원장 추교성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공포했고, 지방회장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가 선포해 안수식을 축복했다. 장용성 목사는 새로운 목회자로서의 시작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사역에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했다.


예배와 안수식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 축하와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형남 목사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그의 새로운 사역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보냈다. 또한, 이형남 목사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앞으로의 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공보부장 김덕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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