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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라오스 선교 여행

 

경기지방회(회장 장용성 목사)는 지난 6월 17~22일 지방회 소속 목회자 부부가 함께 한 가운데 라오스 선교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정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을 시작으로 여러 선교지역을 탐방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참가자들은 현지의 다양한 선교 사역을 직접 목격하며, 선교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라오스 요조장애인선교센터(김요, 조상희 선교사)를 방문한 일정은 큰 의미를 가졌다. 지방회는 이곳에서 선교비를 전달하며 현지 사역을 지원했고, 아무런 돌봄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과 관심을 전했다. 이 시간을 통해 목회자들은 현지 장애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그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얼마나 절실한지 깨닫게 됐다.


선교여행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라오스의 다양한 문화와 생활 방식을 체험하며,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선교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다. 또한, 선교지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과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기지방회는 이번 선교여행을 통해 열방의 나라들에 대한 선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더욱 키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을 통해 선교 사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방회는 다양한 후원 방안을 모색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장용성 목사는 “이번 선교여행은 우리 모두에게 큰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열방을 향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김덕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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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