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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군선교사회 부부수련회

 

침례교 군선교사회(회장 이동재 목사)는 지난 7월 1~2일 세계로향하는교회(박재근 목사)에서 군선교사 부부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전국군선교사초청 나라사랑기도회로 시작했다.


군선교회 회장 이동재 목사(함께하는)의 사회로 정기한 목사(문을여는)의 기도, 백윤석 목사(예수사랑)가 성경을 봉독한 뒤, 군선교사 후원회장 박재근 목사가 “베드로의 기도와 능력”(행 3: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재근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도 주님께 기도함으로 인도하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목회를 통해 체험하고 있기에 군선교 현장에서도 주님의 뜻을 구하고 인도하심이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선교회 총무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수도군단회장 성기준 목사가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CMK)와 각교단과 군선교 현장을 위해” 유현근 목사(어린양)가 “군선교사와 군목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CMK 회장 신동주 목사가 인사하고 김철기 목사(새성)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오후에는 김성찬 목사(한빛)가 “군대에서의 성 기능”에 대해 강의하고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남침례회 해외선교회(IMB) 송요셉 목사와 선교팀이 장병 전역 후, 해외 단기 선교에 대한 설명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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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