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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섬교회 ‘로뎀그늘’ 행사 준비

군산예섬교회(김선민 목사)는 오는 9월 2~4일 군산예섬교회에서 ‘로뎀그늘’을 진행한다.

‘로뎀그늘’은 한국 낙도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온전한 쉼을 누리는 행사로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배제하고 저녁 찬양과 워십 말씀 집회에 참석해 은혜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로뎀그늘’에는 늘푸른교회 김근중 목사와 PK문화선교단 단장 장광우 목사, ‘은혜’의 작사‧작곡가인 손경민 목사가 참석자들과 함께 삶을 나눌 예정이며 젠시선교회가 찬양으로 함께 한다.

 

김선민 목사는 “예섬교회는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아 선한 행실을 행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교회로 올해는 낙도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부부를 섬기고자 한다”며 “섬김과 선교를 자립으로 준비했지만 동역자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낙도목회자부부가 함께 참석해주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의 010-3111-9248

후원 : 신한 100-033-729480 예섬교회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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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