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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방회 7월 월례회

 

안산지방회(회장 장덕수 목사)는 지난 7월 15일 밀알교회(박홍래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월례회 경건회는 박홍래 목사의 사회로 이재목 목사(희망국제)가 기도하고 박상욱 목사(행복한주님의)가 “하나님이 가르치신 대로”(대상 28“11~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강흥원 목사(시화중앙)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회무는 지방회장 장덕수 목사(은혜)의 인도로 주요 보고를 진행하고 총회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총회 정상화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9월 부부수양회 일정을 확인하고 협의했으며 8월 월례회는 산성교회(배화진 목사)로 결정했다. 이어 카자흐스탄 선교사로 파송된 이민욱 목사와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월례회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박상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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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