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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 다음세대연합캠프

 

충서지방회(회장 정한구 목사)는 지난 8월 11~13일 2박 3일 동안 충남 청양 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지방회 연합 다음세대 캠프를 진행했다.


지방회 소속 11개 교회의 주일학교와 청소년, 청년 등이 함께 한 이번 캠프는 유스비전미니스트리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가 강사로 나섰으며 지방회 연합으로 찬양단을 구성해 집회를 인도했다.


다음세대 연합캠프는 5개 교회 연합으로 자체적으로 진행했지만 지난 2023년부터 지방회 사역으로 연합캠프를 진행하게 됐다.


또한 한국 어와나 김승정 선교사와 스태프들이 어와나 신앙공동체 게임을 진행하며 지역교회에 어와나 사역을 소개하고 함께 했다.


지방회 청소년부장 유성훈 목사(남양)는 “지방회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다음세대를 하나로 묶는 길은 연합하는 길이며 연합을 통해 믿음의 유산이 이어져 나가는 것이라 확신한다”며 “회비를 1만 원으로 비용을 최소화하고 지방회와 교회들의 지원으로 풍성한 캠프를 진행할 수 있었다. 참석자들이 다시 캠프에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말씀과 기도에 목말라 있는 모습을 기억하며 다음 캠프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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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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