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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목교회 지역 섬김 행사 진행

 

교회 창립 18주년을 맞이한 예목교회(서정용 목사)가 지역사회에 섬김과 나눔의 행사를 잇따라 열었다.


지난 7월 7일 예목교회는 전도사역자 구순연 집사를 초청 국악찬양 및 간증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 주민 70여 명이 교회를 방문했으며 참석한 이들에게 고급 텀블러와 떡, 음료, 생활용품 등을 선물했다. 7월 26일 고삼저수지펜션에서 어린이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고 27일 100여 명의 지역어르신들을 교회에 초청해 이웃초청잔치를 진행했다. 초청잔치는 한국고전무용을 시작으로 성악, 찬양율동 등을 선보였으며 교회는 출장 뷔페와 기념품(효자손 등), 핸드드립커피, 장수사진, 웨딩사진 등을 촬영해 사진 액자로 선물했다.


예목교회는 8월 7일 선교를 위한 일일 바자회를 운영해 선교후원금을 마련하고 8월 11일 강원구 목사와 모리아 목사를 초청, 찬양콘서트를 진행했다.


서정용 목사는 “교회 창립 기념을 맞아 성도들과 함께 국내외 선교지를 섬기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음이 은혜이며 감사라고 여긴다”며 “앞으로 지역에 생명을 불어넣는 교회로, 해외 선교에 작은 밀알이 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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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