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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테니스연합회장배 대회

침례교 테니스연합회(회장 김기덕 목사, 인물사진)는 오는 9월 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연합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진행한다.


2개 부서부(금은/동 또는 금/은동배부)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등록비는 2만 원이며 우승시 상금 40만 원을 준우승 30만 원 공동3위는 10만 원을 수상한다. 김기덕 목사(새인천)는 “이번 대회에서 테니스로 화합과 하나됨의 마음을 모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함께 교제하고 운동하며 목회의 피로와 고민을 잠시마나 해소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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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