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목회연구원 2024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

 

목회연구원(원장 김종걸 교수)은 지난 9월 2일 2024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원우회 총무 박경종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원우회장 배지완 전도사가 기도를 했으며 사회자가 요한삼서 1장 2절을 봉독했다.

 

이어 한철흠 교수가 “뭐니 뭐니 해도”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한 교수는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몇 가지 주제에 대해 논하며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영적인 성장이다. 진정한 신앙이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영적인 성장을 모두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말씀 선포가 끝난 후, 다 함께 320장(나의 죄를 정케 하사)을 찬송했으며 목회연구원장 김종걸 교수가 권면과 축도를 했다.
한편, 김종걸 교수는 9월 1일자로 목회연구원장 보직에 임명됐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