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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수 원로목사 한기원 이사장 취임

우리교단 유청수 원로목사(인물사진)가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는 지난 9월 2일 한국기독교백주년연합회관에서 3대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6개 보수교단 원로목사 대표들과 3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김마리 목사의 사회로 임화영 목사가 기도하고 유청수 목사가 “어디를 보십니까”(요 1:12~14)란 제목으로 설교한 뒤, 양찬부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 예배는 현광희 목사의 사회로 최복규 목사의 축사, 김진호 목사의 격려사, 문세광 목사가 권면하고 박민영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유청수 목사는 “긍정과 부정” “사랑의 메아리” “길과 진리” 등 다수의 저술활동과 2022년 한국평화대상, 세계한류공헌대상을 수상했으며 철학박사, 교육학박사, 국제법률신문사 부회장, 신문방송총연합회 고문,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헌신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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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