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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9월 월례회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9월 12일 제자비전교회(이형곤 목사)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지방회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로 제자비전교회를 위해, 지방회 교회마다 사역 회복과 목회자 부부의 강건을 위해, 2025년 4월 유럽탐방을 위해 합심 기도한 후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신현광 전도사(북광주)가 갈라디아서 6장 14절을 봉독했고, 이은미 집사(제자비전)가 “여정”외 1곡을 특송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이란 제목으로 이형곤 목사가 설교했다. 


진충섭 목사(제일교회 원로)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작은 세미나로 ‘목사와 복지섬김’이란 주제로 변의석 목사(엘림)가 강의를 진행했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엘림)의 사회로 심재권 목사(무지개)가 기도하고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와 114차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보고 후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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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