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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은교회 손경민 목사 행복콘서트

 

대은교회(구재석 목사)는 지난 9월 29일 저녁 찬양 사역자인 손경민 목사를 초청해 행복콘서트를 진행했다.


손경민 목사는 찬양 ‘은혜’와 ‘행복’ ‘충만’의 작사‧작곡가로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했으며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이날 손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시작으로 한국교회 성도들이 즐겨 부른 찬양을 부르며 성경말씀과 간증을 이어갔다. 


또한 최근 해외 사역을 다녀온 잠비아를 영상을 소개하며 특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뜻을 고백했다.
이어 손경민 목사의 대표 찬양인 ‘감사’ ‘행복’ ‘어머니의 기도’ ‘은혜’ ‘충만’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등을 불렀다.


구재석 목사는 “인생의 굴곡을 넘으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온 손경민 목사의 간증이 대은교회 성도들에게 큰 울림이며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교회가 한마음으로 복음의 열정을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손경민 목사의 사역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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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