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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지방회 서울제일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

 

서울본지방회(회장 박춘배 목사) 서울제일교회는 지난 9월 22일 7대 남정일 담임목사 취임 및 8대 안수집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배국순 목사(송탄중앙 원로)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겔 34:15~16)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부름받은 사람으로 교회의 충성된 일꾼들이 세워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정근 목사(영안)가 영상으로 축사를 이어 남정일 목사에게 취임패를 수여하고 남정일 목사가 인사하고 지방회장 박춘배 목사(김포한강)와 서울제일교회 5대 담임목사인 김형윤 목사가 축사했다.


이어 남정일 목사가 박동신, 정동관, 정은행 집사에 대해 안수집사 임직식을 진행하며 임직자 소개, 서약, 지방회 시취위원들이 안수하고 윤태민 목사(안양)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서울제일교회는 참석자들에게 기념품을 선물하며 섬겼다.

지방회 총무 이현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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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