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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침례교회 리칭아웃처치 콘퍼런스

교단 10개 교회에 구제 섬김 사역 지원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왕십리비전센터 세움채플에서 2024 리칭 아웃 처치 프로젝트 콘퍼런스(Reaching Out Church Project Conference, RCP)를 진행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섬기면서 부흥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전 교인을 대상으로 ‘요셉의 창고’로 구제헌금을 모금했다. 위기의 교회를 함께 일으키자는 취지로 십시일반 모아진 ‘요셉의 창고’ 헌금을 마중물로 지역교회에 구제와 섬김의 사역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을 지원했으며 올해로 4번째를 맞이했다. 


올해의 RCP는 교회의 엄정한 기준을 거쳐 10개 교회(가슴뛰는교회, 거성교회, 나무숲교회, 높은뜻열매맺는교회, 아우름교회, 오천교회, 우리중앙교회, 임천제일교회, 제성교회, 주음성교회)를 선정해 각 500만 원씩, 총 5000만 원을 지원한다.


10개 교회의 주요 섬김과 나눔 사역은 독거노인 반찬도시락 배달을 비롯해 취약계층 아동 교육 지원, 영유아 언어발달 검사, 작은 도서관, 위드 지역 상점, 마을 주민 민원 해결, 무료 옷 수선, 빨래 사역, 위기 가정 돌봄, 찜질방, 장애인 복지, 요양원, 노인대학, 다문화 가족 섬김, 이주민 청소년 주말학교, 이주민 섬김, 자립청년 섬김 등 10개 교회의 지역 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사역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병락 목사는 RCP 사역이 시작된 배경을 비롯해 장차 월드사역(W.O.R.L.D.)으로 확장될 비전을 나누며, 이번 10개교회 사역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최 목사는 “교회가 W.O.R.L.D 사역을 전개하며 R인 섬기며 부흥하는 교회의 패러다임을 확장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역교회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리칭아웃처치가 시작됐다”며 “무엇보다 지역의 교회가 지역을 사랑하며 섬기는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우리의 후원과 기도 이상으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특별히 리칭아웃을 통해 지역교회 사역이 지속되고 변화되는 것들을 보면서 지역교회가 지역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방안들을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 최병락 목사는 이번 RCP에 선정된 10개 교회와 리칭 아웃 처치 프로젝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이후, 지난 2023년 RCP 우수교회로 선정됐던 우리중앙교회 서영섭 목사와 임천제일교회 김갑선 목사가 RCP를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에 대해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10개 교회는 조별 분임 토의를 진행하며 자신들의 사역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한편 강남중앙침례교회 RCP는 2021년 시작한 이래, 76개 교회에 약 3억 8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강남중앙침례교회는 리칭아웃처치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본교회에 어려운 성도들을 돕는 사역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특별히 인천에 있는 세종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어 매월 1회, 포천에 있는 2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 건강검진과 치료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포천 지역 외국인 교회들을 방문하여 전도사역과 치과, 한방 의료 사역 및 미용과 보수 사역들을 진행하며 선한 사마리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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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