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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이 예배자로 나올 날 예비하는 더크로스처치 만만세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1월 1~4일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에서 만만세 선교축제를 가졌다. 


선교축제 기간 내내, 더크로스처치에서는 모든 교육부서와 공예배마다 어린양의 보혈과 사망권세 이기신 부활의 능력을 찬양하고 그의 이름을 높이는 예배가 뜨겁게 드려졌다. 


선교사들은 주님 오신 지 20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선교사가 한 번도 가지 못한 종족이 3000여 종족이나 된다고 보고하며, 더 많은 헌신과 기도와 함께, 선교사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한편, 만만세 선교축제에서 진행한 선교지 복장 포토제닉에 대한 시상과 선교지 음식체험 그리고 강사비, 선교사들의 숙박비, 식사비 등 일체의 비용은 FMB의 전액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만만세 선교축제를 유치하는 교회는 시간과 장소만 내어주면 된다. 지난 2024년 한 해에 9회의 만만세 선교축제에 12개의 교회가 함께 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만만세 선교축제의 필요성과 평가에 대하여 알기를 원하다면 최근 발행된 선교정보비 “Mission Dei” 87호에서 관련 소논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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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