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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임팩트 파트너스 등과 MOU

 

본보(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임팩트 파트너스와 사단법인 예스민 딸기클러스터사업단, 농업회사법인 대기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간에 농촌교회의 발전과 재정적 자립을 위한 전반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구체적인 내용은 △선교 브랜드 “탁한 소비는 선교의 시작” 육성 △농촌 교회의 선교와 재정적 자립 체계 완성 △교단 발전의 선순환 체계 구축 △펀드 조성으로 교단 발전 △목회자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취업, 네트워크 형성 △침례신문사 중심으로 건강한 기독교 문화 콘텐츠 제작 및 확산 등을 담고 있다.


본보 사장 강형주 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 교회의 상황에 숨통이 트이는 것을 넘어 재 부흥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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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