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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침연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경침연)는 지난 1월 6일 지구촌사랑교회(이병천 목사)에서 경침연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경침연 수석상임회장 김갑선 목사(임천제일)의 사회로 지도위원 김원정 목사(우리꿈)가 대표로 기도하고 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무엇을 어떻게”(행 13:3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직전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신임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이병천 목사가 차보용 목사와 직전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차보용 목사는 “세상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대표회장으로 회원교회들과 함께 협력하며 기쁨과 감사함으로 섬길 수 있었다. 앞으로 신임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경침연이 지역에 섬김의 본이 되는 연합회가 됐으면 한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병천 목사는 취임사에서 “지역 침례교회와 지방회, 연합회가 하나될 수 있도록 경침연이 함께 할 것”이라며 “기존의 경침연 사업들을 잘 계승하고 보다 많은 지방회와 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합회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축하의 시간에는 CUC총장 심태섭 목사와 경침연 지도위원 신선진 목사(상대원)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고 사무총장 김상수 목사(새순)가 신임원을 소개하고 광고한 뒤, 지도위원 김중근 목사(예인)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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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