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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침례교회 산불피해 지역 구호 섬김

여의도침례교회(국명호 목사)가 최근 산불피해 지역 긴급구호를 위해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를 비롯해 주요 기관에 8000만원 구호 헌금을 전달했다.

 

여의도침례교회는 먼저 총회에 1000만원의 산불피해 긴급구호 헌금을 전달했다. 국명호 목사는 “경북지역의 산불은 우리 모두가 함께 책임지며 감당해야 할 아픔”이라며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으로 여기며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여의도침례교회는 총회 후원과 함께 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고숙환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와 함께 하고 있는 교회 시설 지원 프로젝트인 ‘CPR’프로젝트 사업으로 이번 산불 피해로 전소된 경북지방회 베데스다교회(이규자 전도사)와 원인 미상의 화재로 교회가 전소 피해를 입은 군산지방회 기쁨의교회(성천봉 목사)에 각각 1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외에도 여의도침례교회는 (사)월드휴먼브릿지에도 경북지역 산불피해 구호 헌금 5000만원을 기부하며 피해복구 사역 지원 기관과 긴밀하게 구호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여의도침례교회는 “하루 속히 피해 지역이 원활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교회가 함께 중보하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다시금 재기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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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