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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교회 입당 감사예배

 

구로지방회(회장 김길배 목사) 늘푸른교회(이명선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울시 봉천동에서 밀알교회(현 여규석 원로목사)로 시작한 늘푸른교회는 서울 시흥동과 광명시 소하동(늘푸른교회로 교회명 변경)을 거쳐 현재 안산시 수임길19로 이전해 교회를 봉헌하고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현 교회는 순복음교회를 매입해 리모델링을 거쳤으며 교회 성도의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졌다.


이날 입당예배는 지방회 총무 박천휘 목사(즐거운우리)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김길배 목사(금천)가 설교했다.
이어 건축위원장 최성환 안수집사의 건축경과보고, 박재근 목사(세계로향하는)와 이기영 목사(예향)가 축사와 권면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90학번 동기회가 특송하고 여규석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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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