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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신대원(야간) 침례식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대학원(원장 김종걸 교수) 야간(원우회장 정재근)은 지난 5월 13일 학교 아가페홀 공터에서 신대원 학우 침례식을 진행했다.


한국침신대 신대원 야간 과정에는 여러 사역을 감당하며 50~60대 시니어 사역자들이 야간신대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이에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의 후원으로 신대원 야간동문 섬김단을 조직해 여러 사역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2021년부터 침례식을 시작해 22년에 7명, 23년에 23명, 지난해 2024년 9명이 침례를 받았으며 올해는 11명이 침례를 받게 됐다.


5월 7일 강신정 목사의 침례교육이 있었고 침례식 당일에 야간신대원 정재근 원우회장이 기도하고 한국침신대 신대원장 김종걸 교수가 설교한 뒤, 강신정 목사의 집례로 길근영, 조혜진, 최효선, 김양숙, 심재화, 김규창, 김승환, 양기수, 임현준, 장인수, 홍호연 학우의 침례가 진행됐다.


한편, 섬김단은 목회 사역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부교역자 청빙, 교회 개척, 성경세미나, 침례 청원자 침례 집례)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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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현안에 왜곡․확대 해석은 공멸의 길
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