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지방회 5월 월례회

 

수원지방회(회장 권오근 목사)는 지난 5월 12일 포도나무교회(윤기영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은 특별히 지방회 신입 회원들에 대한 환영식이 있었다. 전도부장 김명환 목사(열린중앙)는 지난 4월 월례회에서 가입 청원한 주영광교회(안민철 목사)와 작은보금자리교회(황영규 목사)에 대해 현장 답사 보고를 했고 참석한 회원들은 가입 청원에 대해 의결했다.


아울러 이날 김주철 목사(예수누리)가 지방회 가입 청원을 하며 인사했다. 회장 권오근 목사는 수원지방회에 새로 가입 청원한 황영규 목사와 김주철 목사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수원지방회 식구가 됨을 환영하며 앞으로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서로 배우고 도우며 하나되는 지방회를 만드는데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회장인 이종국 목사(비전)는 “각 지역에서 성실하게 사역을 감당하시는 훌륭하신 목사님들을 추천하고 수원지방회 한 가족으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공보부장 강태우 목사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