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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새정부에 “국민 통합과 국정 안정 기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6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대한민국 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국민 통합과 국정 안정, 자주국방과 평화 정착 등 국가적 과제를 강조했다.


한교총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와 대통령 탄핵이란 정치적 격변 이후 치러진 만큼, 국민들의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실시됐다. 이러한 시대적 전환점에서 새 대통령이 국민의 삶과 공동체의 미래를 책임지는 막중한 책무를 감당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교총은 “새 대통령은 지지한 국민뿐 아니라 지지하지 않은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이념적 간극을 좁히고 민생과 경제 문제에 집중해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국정의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역대 정부들이 ‘개혁’이란 이름으로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통치를 반복해온 점을 비판하며, “국민의 이해와 합의를 얻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교총은 “불신과 분열, 혐오와 대립이 반복된 정치사에 새로운 희망과 존경을 만들어내는 대통령과 정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새로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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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