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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송담교회 세도교회 도농선교연합예배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는 지난 6월 15일 충남 부여 세도교회(안중진 목사)에서 선교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번 연합예배는 세종송담교회 선교회인 2형제샘을 중심으로 도시교회와 농촌교회가 협력하고 교제의 장으로 기획된 행사로, 생후 6개월 된 아기부터 86세의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했다.


이날 예배는 세종송담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해 임상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한 뒤, 장안자 권사의 찬무와 세종송담교회 선교회 2형제샘의 특별찬양이 있은 후, 안중진 목사가 ‘건강한 신앙생활’(눅 24:50~53)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임공열 목사(세종송담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서 세종송담교회와 2형제샘은 세도교회에 특별헌금을 전달했다.


임명성 목사는 “이번 연합예배는 세종송담교회와 세도교회가 세대와 지역, 환경의 차이를 넘어 오직 복음 안에 하나 된 공동체의 기쁨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동역을 이루며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갈 수 있는 사역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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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