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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지방회 7월 월례회

 

엑스포지방회(회장 김훈경 목사)는 지난 7월 14일 한몸교회(박경인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갖고 회원 간 교제와 회무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김현석 목사(한돌)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이병진 목사(영광드림)가 기도하고 임동성 목사(대전호산나)가 ‘감람산에서의 기도’(누가복음 22:35~4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목사는 설교를 통해 “감정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예수님처럼 기도해야 하며,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말씀을 취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감정은 기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설교자가 봉헌기도와 축도를 맡아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홍두윤 목사(꿈에그린)의 기도와 총무 정혜숙 목사(만나)의 회원 점명으로 성원이 확인된 후, 회장 김훈경 목사(세연제일)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다. 회의는 각부 보고와 함께 제114-2차 기독교한국침례회 임시총회 및 제115차 정기총회 일정이 안내됐으며, 종교개혁지 탐방 준비사항, 대전연합회 체육대회 계획(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무는 이우봉 목사(세연중앙)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다.


월례회를 마친 후에는 한몸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로 교제를 나눴으며, 통하는교회(김중양 목사)에서 장례 위로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커피숍 음료를 섬기며 따뜻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이성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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