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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배 침례교목회자배드민턴대회, 공주서 열려

목회자들의 땀과 웃음 속에 건강과 교제 나눠

 

침례교전국목회자배드민턴연합회(회장 장동훈 목사)는 지난 9월 8일 공주백제체육관에서 총회장배 전국침례교목회자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침례교 목회자와 사모들이 모여 한자리에 어울리며 땀 흘리는 운동 속에서 신앙적 교제와 건강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찬송과 기도로 경건예배를 드린 뒤, 장동훈 목사(회장, 개화)의 개회 설교로 막을 올렸다. 장 목사는 고린도전서 9장을 인용하며 “경기에는 목표가 있어야 하며, 과정이 법대로 진행돼야 하고, 마지막까지 협력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며 목회자들의 신앙과 사역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됨을 강조했다.


장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의미 있는 날, 재미있는 날, 그리고 케미가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기도는 송명섭 목사(고문, 신영), 축사는 김종태 선교사가 맡았으며 홍성균 목사(총무, 은샘)의 광고 후 강형주 목사(직전회장, 선장중앙)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무리했다.


경기 방식은 리그전(25점 단 세트)으로 진행됐다. 점수가 동률일 경우 승자 승, 세트 점수, 파트너 나이를 합산(연장자 승)해 순위를 결정했다.


참가자들은 목회 현장의 바쁜 일정을 잠시 내려놓고, 함께 운동하며 몸과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경험했다. 팀을 나눠 리그전을 펼치며 경기마다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고,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꿀이 증정돼 “참가비보다 더 값진 선물을 받았다”는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대회 후에는 목욕과 식사를 함께하며 교제를 이어갔다.

공주=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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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