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미라클52교회 창립기념 감사예배 드려

 

미라클52교회(최성은 목사)는 지난 9월 14일 경기수원외국인학교 대강당에서 교회 창립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미라클52교회는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을 하나님 나라의 모델로 삼아 복음을 증거하고 영혼을 변화시키며, 이웃을 섬기고 다음세대를 세우는 공동체다. 최성은 목사(사진)와 동역자들은 미드바르에서 아둘람 공동체로 시작해 교회 창립의 길을 걸어왔다.


예배는 미라클52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주승중 목사(주안장로), 우리교단 제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 최봉수 목사(슈가로프한인 원로·뉴올리언즈신학교 한국학부 학장)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지방회 부회장 왕동식 목사(오병이어)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박은혜·유하선·하동훈의 특송과 특주 후 지방회 총무 유형원 목사(부곡이웃)가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는 우리교단 제76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문수 목사(디딤돌 원로)가 “복음의 능력”(고전 1:18, 24)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박문수 목사는 설교에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믿고 고백하는 이에게 능력이 된다. 교회의 사명은 복음을 증거하는 데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복음에는 죄사함, 구원, 치유, 평강, 축복, 사단을 물리치는 능력이 있음을 믿고 우리 모두에게 이 능력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후 ‘미드바르에서 미라클52교회로’라는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시청한 뒤, 김형준 목사(동안), 김학유 전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재희 총교장(경기수원외국인학교)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유기성 목사(선한목자 원로), 박계홍 선교사(불가리아), 박완주 선교사(헝가리)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이재준 수원시장, CTS기독교TV 최현탁 사장, 김재명 목사(영광 원로), 유원식 회장(미주 기아대책)이 격려사를 했고, 화종부 목사(남서울)와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이 영상으로 축사했다. 미라클52 아도나이 중창팀은 축가로 예배를 더욱 빛냈다.


축하 순서 후 경기지방회장 박진성 목사(아름다운)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미라클52교회의 경기지방회 가입을 공포했고, 최성은 목사가 답사한 뒤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성은 목사는 “광야의 고난 속에서도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은 복음에 대한 사명과 부르심이었다”며 “광야의 시간 가운데 ‘내 양을 먹이라’는 음성을 붙들고 1년 넘게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해 예수님을 사랑하고 자랑하는 교회를 세우게 됐다. 함께 기도와 헌신으로 동행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에게 예수님 사랑과 자랑만을 선포하는 미라클52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수원=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