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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회 연합부흥대성회

 

북부지방회(회장 김영준 목사)는 지난 9월 14~17일 3박 4일간 전도부(부장 황동식 목사) 주관으로 2025 북부지방회 연합부흥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성회는 우리 교단 제78대 총회장을 역임한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강사로 나서 사도행전 1장부터 5장까지의 말씀을 중심으로 “DYNAMIC 성령행전”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인환 목사는 성령 충만한 성도들은 눈에 보이는 환경보다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희망을 품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합부흥대성회는 때늦은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오며 연합 모임을 방해했으나, 의정부, 동두천, 양주, 연천, 철원, 구리 등 원근 각처에서 마음을 다해 함께 모여 서로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진정한 연합의 모습을 보여줬다.

공보부장 김치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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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