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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교회 ‘감사와 기쁨’ 만만세 선교축제

 

해외선교회(회장 주민호 선교사)는 지난 9월 21일 충북 음성 평화교회(김명식 목사)에서 ‘만만세 선교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초가을 날씨 속에 평화교회와 주변 교회 잔디밭에서 전 성도들이 감사와 기쁨의 축제를 만들었다.


이날 해외선교회 순회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문기태 목사(창원)는 빌립보서 1장 3~11절을 중심으로 설교하며, 빌립보교회가 바울의 선교 사역에 재정적 후원뿐 아니라 동역자로 헌신했던 믿음과 사랑을 강조했다.
또한 문 목사는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을 ‘나의 기쁨, 나의 자랑, 나의 면류관’이라고 칭찬했기에, 평화교회 성도들도 기쁨과 자랑의 마음으로 해외선교회의 선교 사역에 동역자가 되어 달라”고 전했다.


정태호 선교사는 “조선을 사랑한 선교사들”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정 선교사는 “로제타 홀 선교사는 남편 쉐워드 홀과 딸 마가렛을 조선 땅에서 잃고도 변함없이 헌신을 이어갔던 것처럼, 해외선교회의 한 튀르키예 선교사는 어린 아들을 묻은 선교지의 영혼들이 바로 자신의 아들이라며 서둘러 선교지로 복귀했다”는 사실을 나누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선교지 복장 포토제닉’ 부스는 교회 앞 푸른 잔디밭에 설치돼 현장에서 즉석 사진을 인쇄해 줬다. 오후 특강 시간에는 포토제닉 그룹을 선발해 치킨 세트를 증정하며 즐거운 시상식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만만세 선교축제’는 선교지 음식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 특강을 통해 성도들이 선교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헌신을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푸른 잔디밭과 청명한 하늘이 어우러진 이날 축제는 평화교회 공동체의 선교적 열정과 헌신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


김명식 목사는 “만만세 선교축제를 계기로 해외선교회와 앞으로도 더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며, 선교의 열정이 평화교회와 성도들 안에서 활활 타오르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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