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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빛침례교회 3회 주일학교 전도축제

 

전주지방회 생명의빛침례교회(양옥동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토요일 오전에 주일학교 전도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전도축제는 “꿈과 비전을 주님게로부터 다운로드받자”란 주제로 115차 총회 청소년부장으로 섬기고 있는 임무 목사(새빛)를 강사로 나섰다.


생명의빛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임무 목사가 영상자료를 활용해 “하나님의 사랑이라”(요 3:16)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통성기도와 영접기도후 오전 집회를 마쳤다.


이어 교회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로 교제하고 오후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양옥동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개교회의 전도축제로 8명의 귀한 청소년들이 함께 참석해 뿌뜻하다”고 전했다. 임무 목사는 “갈수록 교회에 청소년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오늘같이 뜻깊은 집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하나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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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