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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배구선교협회 창립 기념 1회 목회자 배구대회

초대 회장에 차보용 목사 선출

 

침례교 목회자배구선교협회는 지난 11월 25일 충남 서산 시민 체육관에서 10개 팀 15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여한 가운데 1회 침례교 목회자 배구대회 및 배구선교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창립준비위원 조재복 목사(주기쁨)의 사회로 김용철 목사(새능력)가 대표로 기도하고 우리교단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복음의 사명을 다하라”(행 20:2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우리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어떤 어려움과 핍박, 절망이 있을지라도 오직 복음만 믿고 의지하며 달려가는 것”이라며 “교제하고 좋은 장소에서 목회자를 만나면서 함께 경기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창립준비위원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환영사를, 우리교단 54대 총회장을 역임한 이봉수 목사(광천)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하고 최인수 총회장이 대회 선언을 선포한 후 조재복 목사가 광고한 뒤,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직전회장 조규선 목사(이리)가 축도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경기도침례교연합회를 비롯해 세종 임팩트, 익산지방회, 충남연합회, 관동지방회, 대전중부, 천안지방회, 충서지방회, 가야지방회, 부산지방회 등 10개 팀이 참가했다. 경기 규칙은 A조와 B조로 나눠 21점 단세트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해 순위를 정하고 각 조별로 1위는 100만 원, 2위는 70만 원, 3위는 50만 원, 4위는 30만 원, 5위는 20만 원을 수여받는다.


경기 후, 참석자들은 창립총회를 진행하고 협회 정식 명칭과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시상식 행사를 진행했다.
선임 결과, 회장에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 이사에 조규선 목사(이리), 윤정식 목사(하늘꿈), 김용철 목사(새능력), 사무총장에 조재복 목사(주기쁨), 간사에 신영균 목사(에덴)를 선임했으며 지역별로 가야지방 김인수 목사(고성), 경침연 김갑선 목사(임천제일), 관동지방 김유현 목사(천진), 부산연합 김무건 목사(대신), 세종지방 이지원 목사(세종센터), 익산지방 이종봉 목사(신남), 천안지방 박요한 목사(대명), 충남연합 조강호 목사(궁원), 충서지방 이의성 목사(은포), 광주지방 진일교 목사(광주제일) 등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어진 시상식은 A조와 B조로 나눠 5위부터 1위까지 시상했다. A조 1위는 익산지방회, B조 1위는 천안지방회가 차지하고 상금 100만 원 수상했으며 이외 2위부터 5위까지 각각 상금을 수여했다.


폐회예배는 조재복 목사의 사회로 김무건 목사(대신)가 대표로 기도하고 충남·세종연합회 대표회장 박상기 목사(금마)가 “뭘 잡고 계신지요?”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초대회장 차보용 목사가 인사하고 광고한 뒤, 익산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이종봉 목사(신남)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차보용 목사는 “배구관련 교단 목회자들의 모임을 보다 활성화시키며 함께 동역하는 의미로 이번 협회가 세워진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 앞으로 잘 섬기며 헌신하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시키고 목회의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구선교협회 회장 차보용 목사는 협회 본부장과 이사, 사무총장, 간사, 부회장 등 3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에게 한국의학연구소(KMI)에서 주관하는 건강검진(1인당 1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산=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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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