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서부지방회(회장 이효환 목사)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원띵채풀에서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목사 안수식,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10주년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임직식, 3부 목사안수식, 4부 축사와 권면의 순서로 진행 됐다.
더크로스처치 예배사역자 연합 간사인 원신호 간사의 찬양 인도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성규 목사(덕은)의 사회로 지방회장 이효환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하고 지방회 부회장 박귀배 목사(큰기쁨)가 성경 봉독하고, 권순래 목사(금촌중앙 원로)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딤전 4:6~1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순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 갖춰야 할 세 가지 자세(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 모든 믿는 자에게 본이 됨, 전심전력해 성숙함과 진보를 나타냄)를 강조했다.
2부 임직식은 지방회 총무 이성규 목사의 사취경과를 보고하고 3명의 장로와 17명의 안수집사, 37명의 권사를 세웠다. 이어 최일형 목사(꿈이있는)의 공포 후, 박호종 목사가 임직자에게 임직증 및 꽃다발을 수여했다.
3부 목사 안수식은 김용암, 이상 형제를 목사로 안수했으며 시취위원 김백현 목사(조은)의 안수례 후, 권순래 목사가 공포 후 안수증을 수여했다.
4부 축사와 권면의 시간은 싱어송라이터 수림의 정예은의 축가, 문정혜 목사(더크로스처치)의 축사, 김백현 목사(조은)의 권면, 유병기 목사(성광 원로)의 격려사가 있은 후, 장로로 안수를 받은 강병호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서, 이상 목사가 목사 안수자 대표로 인사했다.
박호종 목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선포하고, 10년이 지나고 새로운 10년, 20년을 잘 달려 갈 수 있도록 계속 기도를 요청한 뒤, 목사 안수를 받은 김용암 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양병순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