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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회 신년 척사대회

 

동남지방회(회장 김중근 목사)는 지난 1월 4일 예인침례교회(김중근 목사)에서 신년 척사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14개 교회 목회자 부부와 자녀 등이 참석해 2026년 새해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1부 경건예배에서 지방회장 김중근 목사는 모이기를 힘쓰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되자고 전하고 황인구 목사(동수원중앙)가 축도했다.


2부는 지방회 문화친교부장 장회동 목사(예수가족)의 사회로 세배 행사를 가지며 목회자 자녀들이 지방회 목회자에게 인사한 뒤, 모두에게 세뱃돈으로 격려했다.


3부 척사대회는 각 교회별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소개하고 대항전을 통해 선물을 나눴다.

공보부장 최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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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