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더크로스처치 ‘2026 신년 느헤미야 기도회’ 성료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는 지난 1월 1~10일 원띵채플에서 ‘2026 신년 느헤미야 기도회’를 열고, 한국교회가 다시 붙들어야 할 영적 태도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진: 부르심의 땅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여호수아서 말씀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회가 믿음의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할 이유와 태도를 분명히 드러냈다.


기도회의 핵심 메시지는 여호수아서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이었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붙들고, 성도들은 2026년 한 해를 순종의 걸음으로 나아갈 것을 결단했다. 특히 마지막 날 선포된 아이성 전투(여호수아 8장) 말씀은 패배 이후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전략을 다시 세울 때 길이 열린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이번 기도회는 교단과 교파를 넘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말씀을 전했다. 이들의 메시지는 한 교회를 향한 ‘전진’을 넘어, 한국교회 전체가 영적 침체를 깨고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함께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교단 72대 총회장을 역임한 유관재 목사(성광 선교목사)는 전진의 출발점으로 사역과 삶에 쌓인 불필요한 무게를 내려놓는 영적 정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윤희 대표(FWIA)는 시편 126편 말씀을 통해 눈물로 기도의 씨를 뿌린 자가 결국 기쁨의 단을 거두게 된다는 하나님의 질서를 선포했다. 김용철 목사(새능력)는 사무엘상 17장을 본문으로, 이 시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명자의 정체성과 태도를 짚으며 한국교회에 영적 열정을 불어넣었다. 또한 조경호 목사(디아스포라미션 대표)는 ‘뉴 모라비안(New Moravian) 4대 기둥’을 중심으로 설교하며,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해야 할 영적 구조를 제시했다. 한 사람, 모라비안 오순절, 현대 선교 모델, 24시간 기도라는 네 가지 기둥이 균형 있게 세워질 때 지속 가능한 영적 운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임석순 목사(한국중앙)는 에베소서를 통해 전진의 지속력을 가능하게 하는 근원이 ‘아가파오의 사랑’에 대한 계시임을 전했다. 77대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는 기도만이 새로운 전진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임을 강조하며, 한국교회가 다시 기도의 자리를 붙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더크로스처치 관계자는 “이번 ‘2026 신년 느헤미야 기도회’는 한국교회가 다시 강하고 담대하게 일어나 믿음의 길을 걷는 2026년 한 해가 되길 소망하게 하는 기도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증경총회장 지덕 목사, 총회에 카니발 차량 기증
우리 교단 30대 총회장을 역임한 지덕 목사(강남제일 원로)가 지난 2월 11일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에 카니발(하이브리드) 승합차를 기증했다. 지덕 목사는 “그동안 총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이 차량 기증이 되는 것 같아 이번에 사재를 털어 기증하게 됐다”면서 “총회가 3500여 침례교회를 다 방문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역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일인지 알아야 한다. 왕이 민의를 듣는 것처럼 총회장으로 동역자들이 목소리에 귀기울일 때, 우리 교단은 반드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지덕 증경총회장의 마음이 이 차량에 담겨 있기에 총회가 교회와 목회 동역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총회가 돼서 변화와 희망을 이뤄내는 115차 총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65차 정기총회에서 30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975년 9월부터 1976년 8월까지 교단을 대표해왔다. 또한 지 목사는 1998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대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에 침례교 위상을 높이 세우는데 이바지했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법인 이사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