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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까운침례교회 이웃 사랑 나눔

 

더가까운침례교회(백정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지역 장애아동시설인 교남소망의집(원장 권나영)에서 장애아동과 함께 하는 성탄 나눔 꽃꽂이 행사를 가졌다.

교회는 2022년 교회 창립과 함께 인근 장애아동시설인 교남소망의집을 후원하면서 부활절과 성탄절을 앞두고 장애아동과 함께 꽃꽂이 클래스를 진행해 왔다.

 

이 클래스는 플로리스트인 이지은 집사가 재능기부로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꽃과 재료를 경험하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교남소망의집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늘 누군가가 준비해 주는 축제였다. 특별히 이번에 스스로 트리를 만들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겨 대견해 보였다”고 밝혔다.

 

백정수 목사는 “강대상의 꽃은 금방 시들지만 아이들이 마음에 피어난 꽃은 오래 기억된다. 이번 성탄이 아이들에게 트리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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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