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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회상담협회 2026년 신년하례회

 

한국목회상담협회(회장 권진숙, 한목협)는 지난 1월 19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성혜옥 부회장(미담상담센터)의 사회로 홍구화 부회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이 대표로 기도하고 상담협회 권진숙 회장(감리교신학대학교)이 “하나님의 자녀를 안아주는 사람들”(시 139:13~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진숙 회장은 “하나님께서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고, 나를 지으심이 기묘한 일이라는 성경 말씀과 함께 가장 안전하고 따뜻하고 건강하고 진정한 치유가 일어나는 모임이 ‘한국목회상당협회’가 되고, 그 역할을 여기에 모인 운영위원들이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한국목회상담협회에서 하는 모든 일을 함께 동역해야 하는 사역이기에 함께 하나님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달라”고 전했다.

 

 

설교후, 김수영 사무총장(평택대)을 시작으로 자문단(증경회장단), 권진숙 회장, 임원단, 운영위원 순으로 공동기도문을 낭독하며 기도하고 권진숙 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는 위촉장 수여 및 전체 운영위원회 모임으로 김수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정푸름 전임회장(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가 권면사를 전하고 13개 위원회와 8개 분과 운영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체 운영위원회 회의를 가진 뒤,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권진숙 회장은 참석자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한국상담목회협회 협력을 당부했다.

한국목회상담협회는 90여 주요 기관, 약 4700여 명의 회원들이 속해 있으며 후원기관과 후원교회가 함께 참여하는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활발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한목협은 매월 정기적으로 임상사례모임으로 두 명의 감독이 이끄는 슈퍼비전 과정을 통해 한목협 회원들이 전문성을 갖춘 상담사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토론으로 진행되는 임상사례모임은 올해 1월 기준으로 총 271회에 이르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목회와 상담’을 발간하며 목회상담과 목회적 돌봄에 관한 다양한 연구 성과와 실천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되는 정기학술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학술 행사로, 회원 간 교류를 확대하고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름과 겨울에 열리는 목회신학콘퍼런스는 창의적인 연구 주제와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학문적 담론을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신진 연구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술발표회를 비롯해, 사단법인 한국상담서비스네트워크 공동 설립을 통한 사회 돌봄 사역, 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대회, 그리고 협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는 월례 운영위원회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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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